• 국민권익위, 충남 금산군 집중호우 현장조사 착수
    • 19일 조사관 현장 급파, 피해자 고충 현장조사 실시

    •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달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와 이번 달 8일 용담댐 방류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조사를 추진하고 피해자들의 고충해소에 적극 나선다.

      현재 충청남도 금산군 주민들은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로 인한 농작물(인삼 등) 피해와 주택 침수, 하천 제방 유실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현장 피해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이번 달 19일 재난피해 담당조사관을 긴급 투입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들의 고충을 해소한다.

      정부가 이번 달 7일과 13일에 발표한 특별재난지역에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산군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수해 복구비와 생계안정비용 등이 지원된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앞으로 충남 금산군 외에도 충북 옥천군 등 용담댐 상류지역의 피해상황을 조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의견표명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국민권익위원회]
    Copyrights ⓒ 신문솔루션 & paper.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메일보내기 l 스크랩하기
신문솔루션로고

개인정보보호, 가입약관 | 오시는길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 보호정책

발행인 : 권한상 l 편집인 : 권한상 l 상호 : 브레인스톰(주) l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71 펜테리움 IT타워
전화 : 02-523-6334 팩스 : 02-523-6350 l E-mai : web@brainstorm.co.kr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0000호 l 신문등록일자:1999년 9월 5일
Copyrightⓒ 2014 by 브레인스톰 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