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라.합창단과 함께하는 두실초 입학식
    • 배움이 즐거운 학교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자


    • 부산 금정구 두실초등학교(교장 이도숙)는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학교 대강당(매화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이 즐거운 학교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자’라는 주제로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갖는다.

      사전 행사로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 2018 본교 교육활동을 상영하고, 재학생들은 1학년 동생들에게 스크린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 신입생들은 교육감과 학교장, 운영위원장, 담임교사의 축하를 받으며 학부모님의 손을 잡고 입장한다.

      학교장 환영사, 교육감 축사에 이어, 두실 수피아 오케스트라 단원과 꿈소리 합창반 단원은 1학년 동생들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 공연을 한다. 신입생 학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꿈을 적은 왕관을 자녀에게 씌워주는 증정식도 진행한다.

      이 날, 두실초등학교는 초등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배움이 즐거운 학교에서 마음껏 뛰놀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두실 교육공동체의 마음을 전해 줄 계획이다.

      두실초등학교는 매년 금정문화회관에서‘힐링’을 주제로 「두실예술문화축제」,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월 4일 입학식 또한 예술의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회로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두렵지 않고 친숙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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