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제12회 도전한국인’ 청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는 ‘도전한국인’은 각 분야에서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전파한 도전적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 12개 분야 20명의 수상자와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선7기와 8기에 이어 지방자치현장에 청렴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조직 내 청렴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아침방송’, ‘청렴교육’ 등을 실시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승로 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이자 서울 대표 역사문화도시인 우리 성북구에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우리 성북구 1천 600백여 명의 공직자에게 오늘 청렴대상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