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명예퇴직 황병기 국장 아름다운 기부
    • 도시해양국장 역임 시 영일만관광 특구지정 등 포항 미래 발전 초석 다져

    •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포항시장학회는 이달 말 정년 퇴임하는 황병기 도시해양국장이 5백3십만 원 상당의 공직자 마지막 월급 전액을 포항시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병기 국장은 “시민 여러분과 뜻을 같이하고, 선후배 공무원들이 잘 도와줘, 지금까지 맡은 소임을 다하고 무사히 마감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지역 후학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황병기 도시해양국장은 1982년 공무원을 시작으로 2013년 체육지원과장, 건설과장, 홍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지방공무원의 꽃인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해양국장을 역임하는 등 39년을 포항시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포항시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결과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국토해양부장관, 경북도지사 등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포항시 체육지원과장 재임 시 포항시 체육발전을 위해 경북도민체전 4번의 시부 종합우승,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포항시 유치, 세계군인체육대회개최 등을 추진해 포항시를 체육의 도시로 발돋움시켰으며, 건설과장 재직 당시 흥해 지진피해 개인주택철거 등을 추진하는 등 지진피해 복구와 지진피해주민의 재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19년 7월부터 도시해양국장을 역임하면서 영일만관광 특구지정, 국제여객부두 준공, 포항해상케이블카·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첨단해양산업R&D센터·복합문화 예술체험 거점 공사 착공, 곡강 IC 연결도로 개설 등 포항의 미래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국장은 “흥해 지진 극복과 인구 회복,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이강덕 시장님과 함께 2200여 명의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포항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하면서 후배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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