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업기술원, ㈜팜한농과 디지털 농업 모델 개발
    • 빅데이터 기반으로 병해충 예찰, 방제 정밀도 높여 작물 재배환경 체계적 관리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팜한농(대표 이유진)과 ‘센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병해충 예찰 및 최적 방제 솔루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팜한농은 과거의 재배방식을 벗어나 첨단 환경 센서를 활용하여 딸기, 참외 등 시설하우스에서 온. 습도, 이산화탄소(CO2), 일사량 등 생육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병해충 발생 예측 및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단순한 경험이나 전문가 처방에 의존해 왔던 농업인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작물 재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병해충을 정확히 예찰하고 방제할 수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수확량도 증가되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팜한농과 공동연구를 통해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고도화해 병해충 예찰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농업 분야 연구 개발을 강화해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팜한농은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등 핵심 농자재 전분야를 선도하는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신물질 작물보호제, 기능성 특수비료, 내병성.기능성 종자 개발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주력사업은 작물보호(농약) 사업으로 190여 종의 농약을 생산, 공급하면서 국내 농약시장의 24.5%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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