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철록)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8월 5일(월) 개강하여 8월 17일(토)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13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기획하였으며, 신규 강좌인 ‘3D펜메이킹스쿨’를 주축으로 ‘과학상자’, ‘키즈요리스쿨’, ‘창의미술’, ‘꼼지락생활공예’ 등으로 집중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여름 강좌를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과 느낀 점에 대해 글로 표현해 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글쓰기 능력과 표현력 키울 수 있는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철록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공공도서관에서 ‘쉼있는 배움’으로 우리 아이들이 뛰어 놀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공공도서관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1년에 봄, 여름, 가을, 겨울학기 프로그램과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목포공공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