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금정구청 별관 4층과 5층으로 나뉘어져 있던 치매안심센터를 지난 7월 11일부터 4층에서 통합 운영해 치매상담, 치매검사 등 치매 관련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치매환자 조기발견부터 등록 △치매어르신의 1대1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약제비지원 △인지기능 강화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연희 보건소장은 “만 60세이상 금정구민이라면 누구나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부터 검진·치료·돌봄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치매검사 또는 치매어르신·가족 지원서비스 희망자는 금정구치매안심센터(519-56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부산 금정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