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15회 고품질 보령쌀 홍보.판촉행사를 연다.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회장 구정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쌀 수입증가 및 쌀 값 하락에 따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령쌀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가 인정하고 정부가 보증한 고품질 보령쌀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진행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를 비롯한 수출 주력 상품인 황진쌀 등을 판매하고, 떡메치기 체험행사, 시식코너 운영 등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며 세계 최고의 맛으로 알려진‘삼광미 골드’(500g)도 증정한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은 보령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충남 보령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