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은 지난 7월 20일 창2동 나눔가게 ‘해동검도’에서 지역내 폭염 취약계층에게 선풍기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동검도 관장과 학생들은 홀몸어르신과 폭염에 취약한 옥탑과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선풍기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창2동 나눔가게 ‘해동검도’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물품을 지원해왔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는 수강료 감면 등으로 지역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창2동 나눔가게는 기존 17개소에서 27개소로 늘어나 저소득 가정에게 물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적극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나눔 네트워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연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