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문화회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형극단인 서울인형극회 주관으로 12월 1일 인형극 ‘신데렐라’를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형극 '신데렐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인형극회는 1961년 KBS-TV 개국과 함께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형극단으로 현재까지 100여 편 이상의 인형극을 제작 공연하였으며, 이번에 공연하는 ‘신데렐라’는 널리 알려진 세계명작동화로, 착하고 예쁜 소년 신데렐라가 갖은 고생을 하다가 왕자님을 만나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가능하다.
좌석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가능하며 전석 20,000원이며, 기타 문의는 계양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