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사 현위치 건립을 염원하는 대구시민의 의지를 담은 노래를 현직 구의원이 제작·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우종필 중구의원(운영행정위원장)은 대구시청사 현위치 건립을 염원하는 ‘대구시청, 그 자리에’라는 노래를 발표하고 대구시청사 현위치 건립 홍보에 적극 나섰다.
우종필의원이 직접 작사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대성이 작곡한 경쾌한 트롯풍 멜로디의 이 노래는 ‘시청이 현 위치에 건립돼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우의원은 8월 1일 오후 중구청 강당에서 열리는 중구청 직원정례석회에서 데뷔무대를 가지고, 8월 2일 사)국민연예예술인연합회 주최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썸머음악회’, 와 3일 ‘제1회 국민트로트 가요제’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이번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의회 오상석 의장은 “많은 시민들이 쉽게 듣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솔직한 가사와 친숙한 멜로디로 작사·작곡 하고, 노래연습을 하면서 수 없이 시청사 현위치 건립을 염원한 우의원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대구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