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초등학교 방학을 맞이하여 8월 6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별로 4차 산업 및 미래지향 직업과 관련된 ‘상상력 UP! 창의력 UP!’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미래직업 체험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하였으며, 도원, 성서, 본리, 달서가족문화도서관 4개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도원도서관과 성서도서관은 카미봇을 이용한 코딩프로그램 ▶본리도서관은 유튜버가 되기 위한 스마트폰 영상 편집 과정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3D 프린팅 체험과정을 360도 VR 영상 콘텐츠 제작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4차 산업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고, 또한 새롭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등학생들이 도서관 특강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재밌고 쉽게 접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꿈을 키우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서구립도서관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대구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