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지난달 31일 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과 가족 20명에게 스파밸리 워터파크 이용권(1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한편,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는 해마다 여름방학이 되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물놀이장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김흥수 두산동 희망나눔위원장은 개인적으로 점심 식사 비용을 후원하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