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도내 학교 교육활동지원팀 120명(기수당 60명)이 참여하는 ‘힐링캠프’를 2기수로 나누어 운영한다.
교육활동지원팀은 각 학교의 교감과 교무행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각종 교무행정업무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교감과 교무행정사의 상호이해 및 소통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집 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캠프 프로그램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특강에 이어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 힐링하기 △상호간의 공감 및 감성회복 △아로마를 활용한 마음의 여유 찾기 등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김벽환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는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한 교육활동지원팀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교감, 교무행정사들이 휴식과 재충전, 치유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 위로 받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