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제22회 울산과학전람회에서 입상한 68편의 작품들은 3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울산과학관 지하 1층 코스모스갤러리에 전시한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22회 울산과학전람회에는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72편이 출품되었으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연구보고서와 발표 심사를 통해 특상 12편, 우수상 24편, 장려상 32점이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출품한 작품은 3회에 걸쳐 전문가들로부터 맞춤형 개별 지도를 받아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상을 받은 작품으로는 ‘아이스팩,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삼신초 김나현, 최은성)’, ‘내항 벽면에 서식하는 왕관해마의 생존전략에 관한 탐구’(서생중 남태욱, 노화수), ‘평형상수를 이용한 중화반응 예측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방안 탐구’(학성고 이창운, 이경하, 김성윤) 등 초·중·고 학생들이 고르게 입상했다.
특히, 지구 및 환경 분야에서 특상을 받은 울산과학고 심규헌, 김승현 학생은 ‘Gaia DR2의 고유운동을 이용한 새로운 Open Cluster를 찾는 방법’으로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연구내용을 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산과학전람회에서 상위 입상한 15편의 작품은 추가 연구과정을 거쳐 10월 2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박용완 관장은 “과학전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과학자로서의 연구 자세와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이 기초과학분야의 세계적 강국이 되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하며 “향후 전국대회 출품작은 체계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울산과학관]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제22회 울산과학전람회에서 입상한 68편의 작품들은 3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울산과학관 지하 1층 코스모스갤러리에 전시한다.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22회 울산과학전람회에는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72편이 출품되었으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연구보고서와 발표 심사를 통해 특상 12편, 우수상 24편, 장려상 32점이 입상작을 선정하였다.출품한 작품은 3회에 걸쳐 전문가들로부터 맞춤형 개별 지도를 받아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상을 받은 작품으로는 ‘아이스팩,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삼신초 김나현, 최은성)’, ‘내항 벽면에 서식하는 왕관해마의 생존전략에 관한 탐구’(서생중 남태욱, 노화수), ‘평형상수를 이용한 중화반응 예측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방안 탐구’(학성고 이창운, 이경하, 김성윤) 등 초·중·고 학생들이 고르게 입상했다.특히, 지구 및 환경 분야에서 특상을 받은 울산과학고 심규헌, 김승현 학생은 ‘Gaia DR2의 고유운동을 이용한 새로운 Open Cluster를 찾는 방법’으로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연구내용을 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울산과학전람회에서 상위 입상한 15편의 작품은 추가 연구과정을 거쳐 10월 2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박용완 관장은 “과학전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과학자로서의 연구 자세와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이 기초과학분야의 세계적 강국이 되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하며 “향후 전국대회 출품작은 체계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