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양돈협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이상희)는 7월 30일 오전11시부터 이웃사랑 한돈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하고 한돈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홍보함은 물론 한돈을 소비하는 소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돼지고기 5kg 규격, 447박스(2,235kg, 1,200만원 정도)를 기탁했으며, 기탁한 돼지고기는 읍면을 통해 관내 마을회관 및 노인회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대한한돈협회의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며, “돼지고기를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이를 계기로 한돈 소비가 더욱 촉진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희 (사)대한한돈협회 예천군지부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돈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예천군지부는 매년 1~2회에 걸쳐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경북 예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