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음악회, 핫한 영화제 개최를 통해 시민 만족을 드높인다.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제2회 한여름밤의 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1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올해는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해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째 날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발라드 가수 공연, 뮤지컬 갈라쇼, 국악밴드인 나릿의 퓨전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그 다음 날은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의 음악문화 예술 축제가 개최된다. 청소년 동아리 팀의 힙합공연, 댄스공연 등 젊은 층을 겨냥하여 다양한 무대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양일 21시부터는 영화 맘마미아Ⅰ.Ⅱ를 관람할 수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분들이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도심 속 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채롭고 품격 있는 행사들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대구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