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안성사랑카드의 조기 정착과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기존 6%에서 10%로 변경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름휴가 및 명절,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활발한 사용 여건을 조성하고자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10%로 변경 지급한다고 밝혔다.
단, 개인당 월50만원 연500만원에 대해서만 인센티브 10%가 지급된다.
안성사랑카드는 안성시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로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맹점에서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신청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인 안성제일신협,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현금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사랑카드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시에서도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동참을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