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김갑현)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3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2019년 성인문해교육 특성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천연물질로 알아보는 과학이야기’, ‘글과 그림으로 감성 깨우기’등 문해교육 학습자들에게 수업에서 배우지 못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성인문해교육 특성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며,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 도자기 만들기와 가죽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광양평생교육관 관계자는“문해교육 어르신들이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