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막바지 장마가 시작된 26일(금)에 이화동과 명륜·혜화동 취약지역을 특별순찰하고 장마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던 중에 이화동에서 위험 석축을 발견한 전영준 의원은 즉시 재난안전과, 공원녹지과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장마가 계속된 가운데 명륜동을 순찰하던 중 성균관로7길 13-4에 반파된 가옥이 있다는 동향보고를 접하고 혜화동 주민센터 방인석 동장과 건축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구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서울형 긴급지원으로 45만원을 지원하고 적십자 긴급구호물자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장마가 막바지에 이르러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 등 붕괴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전예찰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구민이 건강한 종로구를 만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종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