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최근 국민적 화제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구청장은 캠페인 관련 문구가 새겨진 풍선을 터트리면서 닥터헬기 운항 시 발생하는 소리를 간접 체험하고 구민들에게도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너른 이해를 부탁했다.
아울러,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로 박주민 은평구갑 국회의원,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이창식 은평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닥터헬기의 이.착륙 소리는 “생명을 구하는 소리다. 주민들께서는 환자와 의료진을 위하여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은 닥터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소음강도가 풍선 터지는 소리와 강도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풍선 터지는 소리를 직접 체험하며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도 개선하고자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