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2.3동 주민센터(동장 전병달)가 지난 24일 목련아파트 308동 915호에서 희망드림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16일 화재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련 아파트 거주세대를 위해 중계2,3동주민센터가 에쓰오일 희망드림하우스 사업에 추천하여 진행되었다.
에쓰오일 희망드림하우스 사업은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의 주택복구와 생필품 지원을 통해 화재피해 대상자들이 생활의 안정을 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화재피해복구 사업을 위해 화재피해복구지원협력위원회, SH서울주택도시공사, 노원소방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대한적십자사, 중계2,3동주민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였고, 화재피해 대상가구의 주거위기 해소를 위해 주택복구 공사비 356만원, 생필품과 구호물품, 단독형감지기와 소화기 등을 지원하였다.
뉴스출처 :[서울 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