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김창희)은 8월 8일까지 모두 4기에 걸쳐 초.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가족자람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 숲 체험은 금정산 일대에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블라인드 워킹’, 가족이 협동하여 자연 속 곤충모형을 찾아내는 ‘숨은 곤충을 찾아라’, 숲 주변 자연물을 이용한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액자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김창희 원장은“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과 가족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