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학의원, ㈜농심 군산 꽃새우 수매 중단, 어민 생계 타격
전북도의회 나기학 의원(군산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농심이 48년 동안 원료로 쓰던 국산 꽃새우를 미국산 새우로 대체하기로 결정하면서 군산 꽃새우 위판가격이 하락해 어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나 의원에 따르면 군산 꽃새우의 주 소비처인 ㈜농심은 연간 1,700톤에 이르는 꽃새우를 소비했으며 그 중 60~70%에 해당하는 1,000톤 가량이 군산에서 공급해 왔다.
뉴스출처 :[전북도의회]
글쓴날 : [19-07-31 09:11]
브레인 기자[hjkwon@brainsto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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