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함양산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경남 향토 주류기업인 ㈜무학과 손을 잡았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무학 본사에서 무학그룹과 2019 함양산삼축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기 함양산삼축제위원장과 ㈜무학 이수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학에서는 소주‘딱 좋은데이’200만병의 보조 상표에 ‘2019 함양산삼축제’문구와 축제기간 등을 인쇄 부착하여 산삼축제 홍보를 지원한다.
협약에 참석한 양 기관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9함양산삼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성공적인 개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6일부터 1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는 ‘굿모닝지리산함양 산삼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함양산삼의 우수성과 역사와 문화를 축제에 담아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윤도현밴드, 코요테 등 인기가수가 꾸미는 ‘힐링락콘서트’, 관람객이 모두 하나되어 즐기는 ‘산막페스티벌’, d-365 기념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함양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