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청도군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을 발굴.구조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제공하여 가정과 사회로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시스템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박성도 부군수 주재 하에 청도교육지원청, 경북청소년남자쉼터소장, 1388청소년지원단장 등 각 분야의 청소년 관련 전문가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 CYS-Net 사업 운영보고 및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심의,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강화방안 등의 순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박성도 부군수는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북 청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