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광일)는 7월 29일(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가 주도로 이루어지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 저변층의 자활 의지를 제고하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은척면에서는 올해 2가구가 지원을 받게 되었다.
사업은 싱크대 및 도배, 장판 교체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이외에도 집 안팎 정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은척면 새마을단체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오늘 봉사활동의 온기가 사회 구석구석으로 전해져 나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한 보금자리 제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경북 상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