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당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규창)는 초등학교 1~3학년 20명(남10명, 여10명)을 모집해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학동 어린이 전통예절 교실을 운영한다.
청학동 어린이 전통예절 교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절 체험활동을 통해 공경과 상호존중의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추도록 한다.
또한 기본예절 교육을 통해 참다운 효행 예절 실천 교육을 통한 참된 인간성을 함양하고, 실습 위주의 인성교육으로 효행예절 생활습관을 형성해 아이들의 예절생활 실천 및 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
한규창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올바른 예절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추고, 효행예절을 실천해 세계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