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립 연수청학도서관은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도서관 특화 분야인‘예술’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 문화예술교육사 지원 공모사업으로 채용된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통해 연수청학도서관 특화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서점 세종문고와 함께하는『예술이 있는 동네서점』을 시작으로, 책과 국악을 접목한『그림책 ‘솥 굽는 마을’ 작가와의 만남』은 8월 23일, 『어서와 국악은 처음이지 ?』은 9월 21일부터 11차시로 진행되며, 관내 청소년 예술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소년 아트 플랫폼』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수청학도서관서관 관계자는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도서관 특화 자료의 이용 및 특화 주제인 예술에 관한 관심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연수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