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임산부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작은 태교음악회 ‘복덩이 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태교음악회는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문화 및 저 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태교관련 음악프로그램을 부부가 함께 참여해 친화적인 관계를 통한 임산부 배려와 출산 장려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탄생의 이유, 첫 번째 프러포즈, 딸에서 엄마로’, ‘두 번째 프러포즈, 복덩이에게’등을 진행하며, 태교 관련 음악콘서트를 통해 임산부 및 태아의 정서적 발달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 부부들은 “이런 색다른 음악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태교에도 큰 도움이 됐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며 매우 만족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출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 배려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다양하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평택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