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주민,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20여명으로‘청결원정대’를 구성하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자율청소 및 쓰레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결원정대는 지난 6월부터 월성동 신월성지구 상가지역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500여개의 상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배출일과 배출방법, 올바른 배출사례 등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자율청소 및 쓰레기 올바른 배출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쓰레기 배출시간 및 배출장소 등을 위반한 상가를 대상으로 계도 92건 및 과태료 30건을 부과하는 등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친 결과 눈에 띄게 깨끗해진 신월성 거리를 조성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 알의 작은 씨앗이 자라서 큰 나무가 되듯이 청결원정대의 꾸준한 활동이 클린 달서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또한 자율적인 청소와 함께 생활쓰레기를 올바로 배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