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26.(금) 출판도시문화재단(파주)을 방문하여 학생 독서토론 활동을 참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만든 ‘라이브러리 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파주출판도시에서 1박 2일간 상호 협력형(비경쟁모형) 독서토론과 출판을 체험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창의력 향상 교육의 기초인 독서·토론교육 진흥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심도 있는 독서토론을 통해 미래 사회 인재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교육 활성화의 계기가 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독서와 토론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비롯하여 학생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통합적 독서교육, 인문소양교육이 다방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민을 계속 이어가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