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4동 주민복합센터에서 부산문현노인대학(학장 김근제) 제2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24기 부산문현노인대학 학생을 비롯하여 문현4동장 및 전 학장 이산하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장 방진현 어르신이 수료자 110명을 대표하여 수료증을 받았으며 24명의 개근자를 대표하여 오수련 어르신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부산문현노인대학은 1995년 9월 개설된 이래 매년 9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주1회 노래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4년간 2천 7백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이 남구의 명품 노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부산문현노인대학은 현재 제25기 입학원서를 접수 중에 있으며 2개월의 여름방학을 마친 후 9월부터 새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부산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