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근정)는 9월 1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권역 내 한부모가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권역 내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101가구로, 호원2동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팀이 돌봄에 취약한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가구의 위기상황을 조사하고, 돌봄서비스 연계 및 아동학대 예방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상황 발견 시 기타 공적지원 신청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조사결과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가 있을 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관련 문의 및 위기가구 제보와 지원 요청 등은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팀(031-870-7242~4) 및 권역 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의정부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