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행복교육세상 봉사단’ 가로환경정비 현장을 찾아, 행복교육세상 봉사단 단원과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범 학생들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서구 관내 학부모들로 구성된 행복교육세상 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서구 검암역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로환경정비를 통해 자연사랑과 더불어 서구사랑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클린서구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정영신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의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는 봉사단의 모토처럼 아무쪼록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하고, 청소년 미래의 전당을 만들겠다”며, “아동과 청소년이 서구에서 꿈을 찾고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혁신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