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회)가 28일 관내 곡교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곡교천에 모여 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이자 쉼터인 곡교천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곡교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지난 6월에는 지역 생활환경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소정면과 1사1구역 환경정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소정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세종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