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윤영애)는 지난 17일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여성자원봉사회원 22명은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 40여 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복지서비스 홍보 및 밑반찬을 전달했다.
노동면여성자원봉사회는 밑반찬 나눔 봉사, 면민의 날 행사 지원,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벗이 되고 있다.
노동면여성자원봉사회 윤영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말했다.
손민수 노동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는 노동면 여성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에 앞장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