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순)는 여름철 모기, 진드기 등 각종 병해충 개체수의 증가를 막고자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보산동 맞춤형복지팀,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이 참여하였고, 최근 지하에 물이 차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한 4통 6반 다세대주택 지역과 방역취약지역인 보산2통 등을 중심으로 관내 각 지역을 꼼꼼하게 방제하였다.
앞으로 장마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이나 아파트 지하 곳곳에 숨은 벌레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폭염이 끝날 때까지 매주 정기적으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고생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름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동두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