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목요일 청림초등학교(교장 권영순) 컴퓨터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컴퓨터코딩과정을 통해 작동하는 폐활량테스트기에 숨을 불어 넣어 본인의 폐활량이 어느 정도 인지 컴퓨터에 표시되는 것을 보며 자신의 폐활량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포스코인재창조원과 청림초등학교가 함께 하는 주니어코딩교실은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우리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코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센서보드, 햄스터로봇을 활용한 실습 등 3일간 1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윤○○학생은 “E-센서보드가 작동되도록 코딩을 해보았는데 내가 코딩을 하고 센서를 작동시켜서 반응을 하니까 재미있어요." 4학년 장○○학생은 “조금 어려워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교장 권영순은 “오늘 컴퓨터실에 가서 학생들의 활동을 보니 학생들이 매우 열심히 참여한다. 직접 코딩하고 로봇들이 작동하는 것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미래의 소프트웨어 활용 전문가들을 보는 듯하다.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준 포스코에 감사하다. ”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청림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