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전북도청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지방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간 전북도는 주민, 지역기업과 시·군으로부터 규제 개선 건의를 받아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통해 지역에서 규제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금번 전북지역 규제혁신토론회도 그 일환으로 규제개선 사례들을 토론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토론회에서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전북도 송하진도지사가 직접 주재하고 전북도민, 자영업자, 전문가, 청와대 및 소관 중앙부처 공무원, 전국 시.도 공무원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규제와 주민들의 생업속 불편 규제를 논의하여 해소방안을 모색하였다.
뉴스출처 :[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