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 박용한)에서는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고려대학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멘토와 관내 중·고등학생 멘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학습멘토링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이날 개강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박용한 동두천로타리클럽 회장, 오해숙 동두천송지로타리클럽 회장의 축사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학습멘토링의 주요일정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습멘토링을 통해 고려대학교 자진근로반 멘토들이 동두천에 거주하는 멘티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견학을 실시하여, 진로에 대한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재능기부와 멘토의 봉사로 운영되어 더욱 뜻깊은 학습멘토링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어, 미래의 주역인 멘티 청소년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동두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