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맞아 목포시 삼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사랑 나눔 운동을 펼쳤다.
중복 삼학동 주민자치위원회원(위원장 김종열)은 삼학경로당 외 3개소에 백숙용 닭과 수박 등 과일을(50만원 상당)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종열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무사히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훈훈한 삼학동이 될수 있도록 자주 찾아뵙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고,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백숙을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염송주 삼학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살기좋은 삼학동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목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