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베스트 로타리클럽(회장 김영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3년째 이어가며 지역주민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은 매 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용문면사무소로 배달되고 있으며, 지난 22일 7월분 밑반찬 60팩과 쌀, 야채 등 부식재료들이 기부되었다.
기부된 반찬은 용문면사무소 내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김영옥 회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함께 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건진 용문면장은 “매 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용문 베스트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복한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양평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