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7월 22일 오전 11시에 화계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효령면 화계 3리 경로당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로당은 대지면적 214㎡(64.8평), 연면적 78.49㎡(23.8평)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2억1천 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황무웅 노인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신 군과 면의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화계3리 경로당이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화계3리 주민일동은 군위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경북 군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