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저염식 건강간식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오는 31일까지 관내 만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저염식 건강간식 만들기”는 부모와 함께 저염식 건강간식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저염식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소아비만·소아당뇨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운영기간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6회 실시될 예정이며, 앞산커뮤니티센터 내 식품안전체험관(앞산순환로 383-6)에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기수당 20명(10가족, 가족당 어린이 1명, 보호자 1명) 정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저염식 습관의 이해 및 올바른 식습관 강의, 올바른손씻기, 개인위생 관리 및 식사예절 교육, 건강한 식재료 고르기 및 식재료 사용법 설명, 부모와 함께하는 저염식 건강간식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위생과(☎053-664-2776)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부모와 함께 저염식 간식을 만듦으로써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저염식단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 저염식 건강간식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대구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