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7월 22일(월) 중복(中伏)을 맞이하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아이스콩국 및 전통떡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하여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층 로비에서 아이스콩국과 전통떡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이색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고객들의 더위를 식히기 위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직접 콩국과 전통떡을 나누어 줌으로써 고객과의 대면스킨십도 강화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삼복 중 하나인 중복을 맞이하여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식히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