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체육회는 파주시타디움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리그’를 개최한다.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9곳의 초등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가해 풋살과 피구 리그전이 펼쳐지며 우승한 팀과 준우승한 팀은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회 주최 결선리그 출전권을 부여받게 된다.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승패에 상관 없이 참가한 모든 팀에게 ‘파주시 꿈나무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는 도내 배려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풋살·티볼·피구 3개 종목 수업을 7개월간 진행한 뒤 지역리그를 거쳐 결선리그를 치르는 경기도체육회 연중 사업이다.
뉴스출처 :[파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