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19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나섰다.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를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해서다.
1999년부터 시행된 유망중소기업 선정사업은 금년이 21회로 그동안 444개 기업을 선정·지원해왔으며, 그 중 2010년 선정기업인 다산기공(주)과 제논전장(주)은 최근 중기부에서 선정하는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기간 5년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5억원까지 이차보전 3.0%로 지원(일반기업 3억원, 2.0%)받을 수 있으며,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획득 등 우선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