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기차여행을 통한 청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계 내일로 대구관광 서포터즈’ 및 ‘대구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대구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섰다.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무더운 도시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제대로된 여름을 핫(hot)하게 즐길 수 있다는 컨셉을 가지고 청년층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내일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하계 내일로 대구여행 서포터즈단 43명을 선발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내일로 대구관광 서포터즈들은 대구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돌아보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단은 앞으로도 대구의 주요 여행지와 맛과 멋을 체험하고 온라인 블로그 등에 홍보하여 청년 등 관광객들의 대구여행을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2019하계 내일로 대구관광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7.12일부터 8.11일까지 1개월이다.
또한, 대구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20명과도 팸투어를 통해 대구를 둘러보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향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의 테마별 기획 관광콘텐츠 취재, 축제 등 이슈현장 홍보 미션수행 실적에 따라 원활한 취재활동을 위해 교통비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연말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자단 중에 우수기자를 선정해 표창도 할 계획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일로 대구관광 서포터즈와 대구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의 활동이 대구 관광에 대한 정보와 매력을 알리는다양한 온라인 홍보채널의 수단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