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송파1)은 11일 서울특별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하여 어린이 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생 약 95명이 참여하여 2분 자유발언과 모의의회를 통해 직접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일일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모의의회 이후 학부모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료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잠동, 잠실, 잠현, 토성, 풍납, 풍성, 고명, 방산, 방이, 세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증 수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을 환영하며, 의사진행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히며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우리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서울시의회]